구도심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척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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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03 댓글0건본문
주차장이나 도로 개설 등을 지원하는
강원도 내 옛도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까지 도내 9개 시·군 25개 구역에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아 옛도심 주택가에
주차장과 공원, 도로 등을 개설하는
도시 주거환경 개선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4-5년씩 걸리는 사업장이
시·군마다 1곳도 선정되지 않는 곳이 많은 데다,
자체 예산을 확보할 여력도 없어
옛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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