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구간 거문터널 첫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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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2.04 댓글0건본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늘
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사업 구간 가운데
평창군 진부면 거문터널을 뚫고 관통식을 열었습니다.
길이 550m의 거문터널은
지난해 11월 착공,
총인원 4천 800여명과 장비 4천 400여대가 투입돼서
1년여 만에 관통된 터널입니다.
공단 관계자는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경제적 시공으로
약 12억원의 사업비 절감과
4개월의 공사기간 단축을 했다”고 밝히고
“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2017년 말까지 전 구간을 개통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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