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 다투다 남편을 흉기 살해한 60대 여성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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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3.14 댓글0건본문
금전 문제로 인한 잦은 다툼으로 분리 조치 중,
남편의 임시 거처에 찾아가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아내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부는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62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28일 원주시 명륜동 남편 B씨의 지인 집에 찾아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로 남편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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