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낙산사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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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3.21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제 4교구 본사인 월정사와 낙산사에서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가 진행됩니다.
한국 불교문화 사업단은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월정사와 낙산사를 비롯한 전국 28개 사찰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정사에서는 전나무 숲길이나 선재길 산책을 할 수 있고,
낙산사에서 108배와 108염주 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사업 단장 만당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나이와 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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