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카메라 제멋대로 되팔아 1억5천만원 챙긴 대학교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5.24 댓글0건본문
대학에서 소유한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되팔아
1억 5천여 만원을 챙긴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2단독은 업무상횡령과 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50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한 대학 교수인 A씨는 2019년 10월
학교에서 소유한 총 6천만원 상당의 카메라 3대와 렌즈 3대를
교육훈련 장비로 보관하던 중 무단으로 반출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