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강원 관광소비 6% 증가…산불 등으로 방문객은 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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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5.31 댓글0건본문
강원도 관광재단은 지난 4월 도내 관광소비 규모는
1천 639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광재단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내 올해 관광소비는 1월 16.3%, 2월 25%, 3월 19%,
4월 6.3%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방문객은 강릉 산불과 동해안 궂은 날씨로
전년보다 4% 감소했습니다.
통신 데이터와 SNS 연관 검색어에 기반 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봄철 꽃을 콘텐츠로 한 관광지에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춘천 강원도립 화목원은 벚꽃축제와 무료 야간 개장 효과에 힘입어
방문객이 전년보다 75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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