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주행 중이던 전기차서 '펑'…강원소방, 화재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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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6.14 댓글0건본문
강원 지역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약 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전기차 화재 5건이 발생해 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소방 당국 추산 9천 7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5월 평창에서는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앞서 지난 3월에는 원주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오늘 TS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에서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또 사고 안전 수칙과 대응법이 담긴 홍보물 등도
도내 자동차 검사소 5곳과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에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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