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오투리조트 업장 일부 임대료·관리비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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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8 댓글0건본문
자금난을 겪고 있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외부에 임대한 일부 사업장으로부터
임대료와 관리비 등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백시 의회가 태백관광개발공사로부터 받은
행정 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오투리조트 임대 업장 9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곳이 임대료를 미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관리비가 밀려 있는 임대 업장은 5곳에 달했습니다.
태백 오투리조트는 임대보증금 등으로 일부를 상계 처리했지만,
아직 1억 3천만 원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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