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기 홍역 유행 종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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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8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경기도는 오늘
최근 3주 이상 홍역환자가 더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홍역 유행 종결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 8∼10월 사이,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을 시작으로
강원도 철원까지, 총 25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곳으로
두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가 확산 차단에 나선 곳 입니다.
두 지자체는
철원은 지난달 21일 이후, 경기북부는 같은 달 24일 이후
홍역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치료 받은 모든 환자가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홍역 바이러스는
지난 4월 경남지역에서 유행한 'B3 유전자형'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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