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태백시의원 오투 회원권 기부 여부 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11.29 댓글0건본문
태백시 의회의 오투리조트 골프 회원권을
지역 주민이 이용한 정황이 포착돼,
강원도 선관위가 기부행위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도선관위는, 최근 태백시 의원들이
오투리조트 골프 회원권을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줬다는 제보가 접수돼,
현재 관련 사실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회원권은 태백시가
지난 2008년 4억 원을 주고 구매한 것으로,
자치단체 교류협력 증진 차원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