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민간인 사찰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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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7 댓글0건본문
‘불법 사찰·프락치 공작
진상 규명을 위한 강원지역 대책위원회’가
경찰의 불법 사찰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추진키로 해
‘민간인 사찰’ 파문이 법적 공방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민간인 사찰문건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강원지방경찰청장의 면담과 공식 사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 관계자는
“추가 확보한 사찰 문건에
민주노총 조합원의 통신 내역과 전 강원지역본부장의
개인적 성향과 가족에 대한 사찰까지 진행했다”며
“이는 합법적인 수사가 아니라
불법적인 사찰”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자회견 후 청사 진입 시도로
의경과 경찰, 대책위 관계자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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