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스마트폰 팔아넘긴 택시기사 등 1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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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8 댓글0건본문
홍천경찰서는 손님들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600여 대를 팔아넘긴 혐의로 44살 김모씨 등
택시기사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스마트폰을 사들인
현장 매입책 18살 이모군 등 6명은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전지역 택시기사인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승객들이 놓고 내린 스마트폰 600여대를
이씨 등에게 팔아넘기고, 이 씨 등은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매입책과 택시기사 등 공범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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