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안보관광객 증가..코레일 연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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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5 댓글0건본문
양구지역 안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은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해안면 통일관을 거쳐
제 4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방문한 관광객이
11만 천명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3천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 안보관광객 증가는 시티투어와 수학여행단 방문과 함께
특히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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