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4개월 비상 대응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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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5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을 대비해 다음 달부터 3월까지
극한 기상에 대비해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부터 눈이 오기 3시간 전부터
초동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재난 정보 공유와 주민대피, 통제 등
현장 중심의 상황 관리를 실시합니다.
또 도내 9천 7백 14개 도로 만 5천 477km에 대해서는
관리 기관 별로 장비와 인력, 제설제 등을
지난 해 대비 115% 수준으로 확보하고
폭설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011년 겨울
동해 134.7cm, 강릉 107.3cm 등
기록적인 폭설이 발생해
11개 시군에서 227억 여 원의 폭설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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