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강풍‥ 내일 곳에 따라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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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6 댓글0건본문
동해안을 포함한 도내 11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미시령에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29.6미터의 강한 바람이 관측됐고,
대관령 초속 22.1미터, 동해 21.3미터 등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아침 기온도 대관령이 영하 7도까지 떨어졌고,
태백 영하 4.9도, 춘천 영하 4.2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낮았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잦아들겠고
내일 새벽부터 산간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곳에 따라 많게는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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