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특산품 22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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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2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에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된 특산품이
2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태백 곰취를 비롯해 원주 치악산 복숭아와 춘천 막국수 등
특산품 22개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와 인제가 각각 4개씩으로 가장 많았고
삼척, 태백, 속초시도 2개가 등록돼 있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지역특산품을
생산, 가공, 제공하는 단체에게
상품명칭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해주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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