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 예산 8,836억 편성, 서민 생활 안정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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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2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오늘
내년도 예산안을 8,836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1%인 509억원이 더 늘어났고,
일반회계는 522억원이 증가한 6,583억원인 반면,
특별회계는 13억원이 감소한 2,253억원입니다.
시 관계자는
“서민 생활 안정과 복지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 배정하고,
품격 높은 도시 만들기 전략에 따라
문화와 관광 분야에 중점 투자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내년 도시재정비 국비 지원액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그 규모가 더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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