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강릉 딸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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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20 댓글0건본문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강릉 딸기가
이달 말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늘
주문진, 연곡, 경포동 일대
4.1ha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강릉 딸기가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생산되는 강릉딸기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을 심은 것으로,
일본에 지급하던 종묘 로열티
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겨울철 저온에 해풍을 맞으면서 천천히 자라는 강릉딸기는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아, 맛은 물론 비타민C가 많아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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