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겨울딸기 77% 국내산 품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11.21 댓글0건본문
강릉지역 겨울딸기의 70% 이상이
국내산 품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겨울딸기가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품종 전환을 유도한 결과,
올해 딸기 재배면적 4만 천 제곱미터의 77%가
설향과 산타 등 국내산 품종을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이전에는 강릉지역 겨울딸기의 80%를
일본 품종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겨울딸기는 촉성 재배를 통해
이달 말부터 내년 5월 초까지 수확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