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약사천 악취 발생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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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9 댓글0건

다음 달 하순부터 춘천시 약사천 상류지역의

생활하수 대부분이 오수전용관로로 처리돼

악취 발생과 수질 오염 문제가 해결될 전망입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시작된 춘천시 교동, 운교동 지역

우,오수분류 공사가 다음 달 20일 조기 준공돼

이 일대 1천 4백여 가구의 생활하수가

오수관을 통해 근화동 하수처리장에서 곧바로 처리됩니다.

시는 강우시 불가피하게 약사천에 유입되는 생활하수로

악취와 수질 오염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오수분류 공사의 준공을 올해 안으로 앞당겼습니다.

현재 약사천 상류의 하수 발생량은 효자지구가 51%,

교동, 운교지구 42%, 조운지구가 7%이며,

효자지구는 올해 5월 오,우수분류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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