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100억 이상 시설 사업 책임감독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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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9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부터
학교 시설과 이전 등 100억 이상 시설 사업에 대해
상주 감독 체계를 마련하고, 책임감독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전 학교의 경우는 해당 학교 교직원,
신설학교는 관내 학교 교직원 중심의 T/F팀을 구성해
학생과 교육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급식실과 보건실, 장애인시설,
도서관, 과학실 등 특별실은
담당 교직원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부 인사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자체감리단이 준공 평가를 세 차례에 걸쳐 하도록 하는 한편
사용자 평가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 기관에 1개 학교의 평가 분석을
용역 위탁해 그 결과를 시설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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