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병·의원 중이염 항생제 처방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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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9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병·의원들이 어린이들이 흔히 걸리는 중이염에
항생제를 불필요하게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전국 요양기관 7천3백여 곳을 대상으로
유소아 급성 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강원지역 의원들이 유소아 급성중이염에
항생제를 처방한 비율은 86%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0년 대한이과학회 등이 내놓은 진료지침에는
24개월 이내의 영아가 급성중이염에 걸렸을 경우,
증세가 심한 경우에만 항생제를 쓸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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