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미시령 터널에 법인세 인하분 반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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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9 댓글0건본문
도는 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던
미시령 민자 터널 실시협약에
법인세율 인하분을 반영하기로 하고
사업자와 협상을 추진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이번 법인세 인하율을 추정 통행료 산정에 반영할 경우
도가 부담하는 최소운영수입 보장금이 연간 8억 6천만원 줄어,
향후 24년 동안 모두 207억원의 재정부담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도는 미시령 민자도로
운영방안개선 연구용역을 통해
협약 당시 재무모델을 분석해
보장 수익률 인하 등 도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는 한편 관리구간별 업무분담 협약을
사업자와 체결해 관리주체를 명문화하고
톨게이트와 터널 내 노면 표시,
구간 내 교통사고차량 처리와 이동 등을
사업자가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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