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가을 가뭄에 산불예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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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8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늘,
강수량 부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경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원주 등 영서 지역 강수량이
평균 33.2 미리미터로,
지난해 내린 평균 강수량 74.4 미리미터의 절반에도 못미쳐’,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하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예방활동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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