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지방의료원, 경영 수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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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4 댓글0건본문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경영 수지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지방의료원의
총 진료 환자 수는 59만 3천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10.5% 증가했고,
의업 수입도 399억원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특히 속초의료원의 경우 환자 수는 28.8%
수입은 34.4% 증가로 경영 수지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의료원 시설과 장비 현대화, 책임경영 강화,
현장 홍보 등의 경영 개선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의료원 발전방안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목표관리제, 친절운동, 시설장비 현대화,
불합리한 제도개선, 의료 장비 구매실태조사 등을 실시해
지방 의료원의 정상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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