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 쌀 생산 15만t…작년보다 2.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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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5 댓글0건본문
강원도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오늘
'2013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를 통해
도의 올해 쌀 생산량은 15만9천30톤으로
지난해 16만3천739톤보다 4천709톤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는 비 오는 날이 많아 일조시간 부족으로,
포기당 이삭 수 감소와 쭉정이가 발생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시·군별 쌀 생산량은
철원이 4만7천218톤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1만7천326톤,
횡성 1만4천827t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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