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방은행 설립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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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최근 도금고 계약기간을 4년으로 하고,
단서조항을 통해 2,000억 원 규모의 공기업 특별회계를 세워
향후 지방은행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면
공기업 특별회계를 지방은행으로 이관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시도의 지방은행 설립 경과를 지켜보면서,
시중은행의 자회사 형태의 은행과
독자적인 은행 등의 방안도 검토하는 등
지방은행 설립에 필요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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