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연대, 골프장 사업 취소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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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3 댓글0건본문
춘천시민연대는 오늘
사업자 부도로 2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한 골프장에 대해
골프장 사업을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을 내고,
"사업자 부도로, 사업부지 공매 절차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춘천시가 골프장 사업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면서,
"시가 불법적으로 사업 연장을 해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사업 부지 30만평 중 5만평의 토지를 강제 수용하면서
개인묘지가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사업 취소와 함께 주민 피해, 환경파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시가 골프장 취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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