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 중국 23개 도시, 항공노선 개설 및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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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3 댓글0건본문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23개 지역을 잇는 전세기가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운항됩니다.
도는 오늘
국내 항공사 진에어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23개 도시 항공노선 개설 및
운항을 위한 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진에어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중국 창사, 푸거우, 닝보 등 3개 노선을 주 8회 운항하며,
내년 4월 1일부터는 노선을 확대해
중국 22개 도시를 1일 4회 운항합니다.
최문순 지사는 협약 체결 후
중국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하고,
"숙박, 식당, 교통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강원도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는, 중국 노선 확대에 따라 내년 1년간,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39만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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