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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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2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기존 전력망에
정보 통신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 가전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업에 응용할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강릉시는 이에 따라 국비와 민자 등 총 5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압 아파트 단지와 관광지구 상가지역에
첨단 계량 인프라를 설치하고,
전기차 보급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18동계올림픽을 친환경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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