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스키장, 오늘부터 겨울시즌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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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1 댓글0건본문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한 스키장이 슬로프를 개장하고
첫 겨울시즌의 막을 올렸습니다.
평창 휘닉스파크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오늘 정오를 기해 800m에 달하는 펭귄 슬로프 1개 코스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이벤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도내 다른 스키장들도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자 제설작업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겨울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매년, 스키장 마케팅을 위해
첫 개장 경쟁을 벌였던 용평 스키장은
오는 12일 슬로프를 열기로 했습니다.
정선 하이원스키장은 오는 15일,
평창 알펜시아스키장은 22일,
태백 오투리조트는 29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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