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봄내초교, 무상급식 인건비 학부모 부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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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08 댓글0건본문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과 관련해
도교육청과 춘천시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일부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인건비 부담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춘천 봄내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는
도교육청 소속 급식종사원 인건비 부담을
학부모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도교육감이 무상급식정책 실패의 책임을
학부모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춘천지역 무상급식 인건비 부족 예산
9억 5천 604만 원 가운데,
학부모 부담액은 학생 1인당 초등학생 4만 2천 840원,
중학생은 4만 4천 94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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