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귀농가구 지난 3년간 102.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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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11 댓글0건본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강원도로 귀농하는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농촌사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강원도로 귀농한 인구는
2009년에 비해 102.5% 늘어난 구백 일흔 두 가구,
천 6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3.4세로 전국 평균보다 0.6세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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