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안정비사업 예산 집행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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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07 댓글0건본문
동해안 연안의 침식을 막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보고서를 보면,
이달 현재까지 양양 남애해변의 경우
올해 사업비 17억 원 가운데 27.9%만 집행됐고,
속초해변과 강릉 영진지구는 배정된 사업비
12억 원 가운데 42% 정도만 쓰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예산정책처는
정부가 사업추진 상황을 다시 점검해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사업관리를 강화하고,
예산도 적정한 수준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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