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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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07 댓글0건본문
최문순 지사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아
무상보육, 기초노령연금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협회의 부회장직 제안을 수락하면서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분권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시대 실현에 보탬이 되고자
부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내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 등 정치권 인사들을 방문해
지방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는 활동을
개시합니다.
현재 시도지사협의회가 해결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은
영유아 보육사업비 국비지원 비율 20% 인상,
취득세 감소분 보전을 위한 지방소비세 6% 인상,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기초노령연금의 국가재정 충당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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