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친환경 무상급식 17개 시 군 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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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1.01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 ‘친환경무상급식’과 관련,
17개 시·군에서 학부모 부담 없이
중학교까지 급식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친환경무상급식은 지난해 유·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까지 시행됐으며,
총예산 924억 원의 분담은 도교육청 63%, 도 18.5%,
시, 군지자체 18.5%를 분담했습니다.
춘천시의 경우는
전체 무상 급식 예산 158억 여 원 가운데
분담액은 29억 2천 7백여만원이지만
19억 7천 6백여만원만 분담해
학부모가 남은 기간 초등학교 4만 3천원,
중학교 4만 6천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급식분담과 관련해
올해 난항을 겪었던 인건비는
도와 시군지자체의 요구에 따라 도교육청이 전액 분담하고
식품비와 운영비 분담비율을 조정하는 안을
중심에 두고 협의하고 있지만,
다른 지방의 경우는 대부분 교육청과 도와 시군이
각각 50%, 25%, 25%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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