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증외상환자 입원까지 4시간..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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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30 댓글0건본문
도내 의료기관을 찾은 중증외상환자가 응급실을 거쳐 입원까지
평균 4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강원도와 서울지역 응급의료기관에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9천 688명을 분석한 결과,
천 백명이 중환자실 부족과 의료적 이유로
타 의료기관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응급 환자의 생존과 치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시간의 '골든 타임'을 4배 이상 넘기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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