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장례식장 용품 40% 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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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9 댓글0건본문
강원대병원 장례식장이 장례물품을 판매하면서
40% 이상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강원대병원 장례식장은 62만원 하는 향나무 관을
105만 4천원에 판매하고, 2천 500원 짜리 한지도
4천 3백 원에 파는 등 평균 41%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강원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모두 52억 2천 8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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