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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일요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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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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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의무휴업일이
평일에서 공휴일로 변경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대표 등으로 구성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해 다음 달 2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결정했으나
전통시장 상인들이 전체 여론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강력히 반발해왔습니다.
 
원주지역에서는 3개 대형마트를 포함해
6개 기업형 슈퍼마켓이 의무휴업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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