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빙상경기장 예정지 보상 12월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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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8 댓글0건본문
예산 부족으로 중단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예정지에 대한
보상이 오는 12월 중순 이후에야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예정지 보상에 필요한 나머지 예산
270억 원을 오는 12월 중순이나 말쯤 지원하겠다고 밝혀
보상비 예산이 도착하는 대로 보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보상 기한이 당초 다음 달에서
내년 상반기 전후까지 늦춰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동계 빙상경기장 예정지 보상율은 전체의 43.4%로,
지난 7월, 예산이 소진돼 보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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