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김유정역사 명소화사업 추진 않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10.23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옛 김유정역 정비사업 가운데
역사 명소화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춘선 옛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에 따라
총 30억원을 들여 옛역사 복원, 플렛폼 정비,
문학과 휴식공간을 조성키로 하고 2010년부터 추진해왔으나
해당부지 무상 사용과 관련해 토지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과 협의했으나
두 기관이 연간 8천여만원의 임대료 납부 입장을 고수해
사업이 3년여 동안 진전이 없는 관계로
해당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시는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유정문학촌 주변 야외공연장 조성, 문학공원 조성,
강촌과 백양리, 경강역 주변 명소화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