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군부대 토양오염 축소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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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3 댓글0건본문
환경부가 파악하고 있는 강원도 내 군부대 토양오염 면적이
실제보다 축소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 심상정 의원은
환경부와 국방부에서 각각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 내 군부대 토양오염 면적이 환경부가 파악하고 있는
만 6천 제곱미터보다 3배 이상 넓은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군부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탓에
강원도 내 지자체가 토양오염을 고의적으로
누락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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