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도내 기업 여신지원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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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1 댓글0건본문
한국 수출입 은행의 수출기업에 대한 대출과 보증 등
여신지원에서 강원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체 시도별 기업에 대한
여신지원액 28조 3천억 원 가운데
강원도는 0.02%인 65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15조 8천 억 원으로 55.7%를 차지한
수도권에 크게 뒤지고, 11억 원을 지원받은 제주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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