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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통시장번영회 등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지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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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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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지정하자 전통시장 상인들이
상생협약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자유시장 등 지역의 11개 전통시장 번영회는
"시에서 상인들의 여론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의무휴업 논의를 졸속으로 진행했으며
시장대표로 참석한 연합회장도 상인들의 의견과 다르게
평일로 지정하는 협약에 동의했다"며
"협약을 철회하지 않으면 반대 서명운동은 물론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의회도 내일 평일 지정을 철회하고
의무휴업일을 일요일로 재지정 할 것을
시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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