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 닷새간 61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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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10.07 댓글0건

횡성군과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횡성한우축제'에

6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이번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입체적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닷새 가운데 사흘이 공휴일과 주말로 이어져

역대 최고 인파가 몰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횡성축협과 서원농협이 운영한

한우 판매점과 셀프식당은

국내 최고의 명품 한우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벼 28억 2천 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더덕과 안흥찐빵 등 농특산물 판매점도

75농가가 참가해 3억여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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