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유흥음식업 집회 중 60대 분신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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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0 댓글0건본문
유흥주점의 개별소비세 소급 부과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 중에
유흥 음식업 강원도 지회장 68살 정영수씨가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정씨는 오늘 오후 2시쯤 춘천시 옥천동 춘천시청 앞에서
'개별소비세 소급 부과 철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가
페트병에 준비한 시너를 뿌리고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정씨는
119구급대와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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