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발주 공사서 입찰 편의 제공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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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10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가 발주한 공사에서 특정 업체가
입찰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010년
강원랜드가 68억 원 규모의 경관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입찰 서류가 사전 유출되는 등
입찰 방해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입찰방해 행위가
당시 강원랜드 고위층으로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또 외부 인사의 청탁은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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