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취약종 복원대상지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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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9.06 댓글0건본문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목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복원하는 지역으로
강원도 내 4곳이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고산지대에 생육하면서
우리나라 특산종인 주목과 가문비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태백과 양양, 평창, 영월 등 4곳을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별로 종자를 채취해 묘목을 확보한 뒤
복원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복원사업과 함께 해당 수종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사업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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