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북극항로 개척 국제세미나 내일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9.0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내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북극항로와 대륙전진기지 강원도'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극해와 가까운 강원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비롯해 동해와 삼척의 벌크, LNG 등
운송화물의 비교 우위 등을 내세워,
북극항로의 전초기지로 도내 동해안을 개발해야 하는
당위성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동해안 항만은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연결하는
환동해권 국제항로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부산보다 육상 수송 거리가 140Km 단축돼
부산과 울산에 비해 북극항로 진입이 빠른 이점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