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새 대입제도 대응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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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28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7일 발표된
대입 제도 발전방안과 관련해
교육감 주재 대입 담당 부서 합동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학생부 전형지원과 관련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선택형 방과 후 교육활동,
학생활동 학생부 누가 기록,
교사 연수 확대 등을 통해 적극 대비하는 한편
현재 도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창의공감형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치활동’을 활성화해 학생활동이
학생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학별 논술을 고교교육과정에서
출제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개방형교육과정을 통한 독서토론 교육,
방과 후 논술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한편 새 대입 제도 가운데
선택형 수능 폐지, 정시 학과별 분할모집폐지,
대학별 전형방법간소화, 학생부전형내실화, 성취평가제 유보 등은
입시 부담 완화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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